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석현준/클럽 경력 (문단 편집) ==== 2022-2023 시즌 ==== 일단 새 팀을 찾기 전까지는 트루아에 잔류한다. 휴가를 끝내고 체력테스트 및 팀 훈련에는 복귀했으나, 프리시즌을 위해서 떠난 전지훈련지에서는 그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7월 8일 트루아 현지 언론 에클레어는 석현준과 도밍게스가 전지훈련 명단에서 제외되었는데, 두 선수가 곧 팀을 떠나기 때문에 제외되었음을 밝혔다. 이로서 석현준은 트루아를 떠나는 것은 확정되었으나 이미 여권이 무효화되었고 취업 비자도 만료된 상황이라 어떤 선택을 할 지는 미지수다. 별도로 분리된 병역기피 논란 문서에 설명했듯이 석현준 자신이 직접 이와 관련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어서 상황을 파악하기가 어렵다. 7월 25일 트루아 언론 에클레어는 나심 샤들리가 벨기에 팀으로 임대를 간다는 소식과 함께 그가 팀의 전력에서 제외된 도밍게스와 석현준과 함께 몇 주 동안 개인훈련을 했다고 전했다. 또한 유일한 공격진인 마마 발데와 르노 리파트가 프리시즌 경기에서 부상을 당해 유스 선수들 외에는 공격 자원이 전무한 트루아가 공격진에 보강을 할 때까지 석현준과 도밍게스를 팀에 남기는 선택을 할 수 있다는 소식도 전했다. 석현준에 관한 이적설이 나오려면 이적 시장 막판까지 기다려야 알 수 있을 전망이다. 2022년 7월 30일 한국 시각 오전 12시 54분에 계약 해지 오피셜이 발표되었다.[[https://www.estac.fr/actualites/21581/hyun-jun-suk-n-est-plus-troyen.html|#]] 여권이 무효화된 상태라 타 팀과 계약한다 해도 취업비자가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프랑스 또는 다른 나라 국적 변경에 성공했다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병역기피 사실이 나온 지 이미 1년 반이 흐른 상황에서 아직 별다른 이야기가 나오지 않는 것을 봐서는 귀화 여부는 불분명하다. 아직 이적 시장 문은 열려 있지만 각 리그들이 일제히 개막한 가운데 계약 해지 보름이 지나도록 석현준에 대한 소식은 나오지 않고 있다. 8월 30일 보도된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귀국하여 처벌을 달게 받고 병역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다만 트루아 구단와 조기 계약해지로 인하여 위약금 문제가 발생하여 위약금 문제가 해결되면 귀국할 예정이라고 하며, 트루아와 결별했을 시기에 중동 리그 팀과 이적 링크가 났지만 병역법 위반 처벌로 불가피하게 귀국하는 상황에서 자신을 포함한 가족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거절했다고 알려졌다.[* 석현준은 유럽에서 한국인 여성과 결혼해 지난 2020년 아들을 얻었다. 연고가 없는 유럽에서,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가족을 부양하는 게 쉽지 않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25&aid=0003220263|#]] 즉 트루아와의 위약금 문제가 해결되어 귀국하고 처벌을 받으면 결과에 따라서 유럽 생활, 더 나아가면 '''축구선수로서의 생활'''이 완전히 끝날 수도 있다. 이후로 뚜렷한 움직임이 보이지 않고 있어서, 당장의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말로만 귀국 후 처벌을 받겠다고 한 것이 아닌가라는 의심을 받고 있었으나 연말에 귀국해 수원지검에서 조사를 받았으며 불구속기소 처리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